모 병원 구매부서에서 근무하는 이겨레 입니다.

어떤병원이든지 동일 할 것으로 생각하지만, 유니폼은 상당히 민감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.

개인마다의 신체사이즈의 스펙이 다르듯이, 취향또한 다르기 때문이죠.

저희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분들은 30명이 조금 넘습니다.

각각의 맞춤제작을 요구할려고 했으나, 이직률이 다소 높은 곳 또한 병원이기에,

유니폼을 맞춤제작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.

유니메이드에서 직접방문하셔서. 사이즈별로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샘플을 준비해주셨습니다.

저의 입장에서는 이처럼 편하게 업무처리를 해주시니,

감사할따름이구요.

30명이 넘는 인원의 간호복을 맞추고, 교환건이 2건만 발생해서, 너무 고마웠습니다.

고마운 마음을 따로 드릴 수 없기에, 후기로 나마, 좋은 업체라는 점을 알려드리고자 글을 썼습니다.

아무쪼록, 지나가는 2014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시고, 늘 행복하고 건강한 업체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.